최근 퇴임한 고위 법관들의 로펌행이 잇따르고 있다.
법무법인 케이씨엘(KIM, CHOI & LIM)은 유지담(사진 위쪽) 전 대법관을 대표 변호사로 영입했다. 유 대표변호사는 대법관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 재직하는 등 35년여간을 법관으로 일했다.
또 법무법인 에이스는 김연태(사진 아래)전 사법연수원장을 대표 변호사로 영입했다. 김 대표변호사는 광주고법원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이에 앞서 법무법인 화우(YOON & YANG)는 변동걸 전 서울중앙지법원장을 구성원 및 대표변호사로, 법무법인 로고스는 강완구 전 서울고등법원장을 고문 및 구성원 변호사로 각각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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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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