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

국토부, 118억 투입… 본격 추진

국토해양부는 사이버 국토 실현의 기반이 되는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올해 1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림수산부•환경부•산림청•문화재청 등 5개 기관 9개 공간정보 시스템을 통합하고 오는 2012년까지 각 부처별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을 완료할 방침이다.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행정기관에 흩어져 있는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효과적으로 연계, 공유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8년 이후 표준시스템 개발, 장비 구입 등 사전준비 작업이 진행돼왔다. 총 사업비는 3,977억원(국비 1,990억원, 지방비 1,987억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