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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11월 2일] "(세종시에 대해) '원안+α' 입장을 밝힌 것을…" 外

▦"(세종시에 대해) '원안+α' 입장을 밝힌 것을 제 개인적인 정치신념으로 폄하해선 안 된다"-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행정복합도시(세종시)라는 말 속에 문화시설과 교육ㆍ과학 등을 다 포함한 자족기능이 들어가 있다. 부족하면 '+α'로 더 잘 되게 해야지 약속을 어기면 안 된다"며. ▦"'원안+α' 방안도 나라의 행정적ㆍ경제적 비효율성이 크고 자족도가 낮아 행정기구와 아파트만 있는 도시가 된다" "세종시를 자족 기능을 갖춘 명품도시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됐다"-정운찬 국무총리, 세종시에 기업ㆍ대학ㆍ연구소 등을 유치해 자족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헌법재판소는 원칙적으로 심의ㆍ표결권 침해만 확인하고 시정은 국회의장에게 맡기는 것이 바람직"-이강국 헌법재판소장, 미디어법 국회 처리과정에서 (국회법상의) 대리투표, 일사부재의 원칙 등 위배가 있었지만 (헌법상 다수결의 원칙을 어긴 것은 아니므로 헌재가 국회의 가결선포를 무효라고 결정할 사인이 아니며 입법기관인) 국회의 자율권과 법적 안정성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때가 바로 경기침체의 끝"-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 10월31일 중국 상하이 포럼에서 지난 3ㆍ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3.5% 기록에 대해 좋은 지표지만 고용이 살아나지 않는 한 경기회복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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