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우디 알 왈리드 왕자, ‘GM 투자 의사’

중동의 거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3일(현지시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혀 관심을 끈다. 그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킹덤홀딩은 GM을 매우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기업공개(IPO)에 앞서 GM 측의 투자은행과 (투자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킹덤홀딩의 최대주주 및 회장이다. 그는 또한 씨티그룹은 비그람 팬디트 최고경영자(CEO) 지휘 아래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킹덤홀딩은 씨티그룹의 최대주주 중 하나이다. 그는 약 194억달러의 보유재산으로 올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호 순위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