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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자격시험 6개로 축소… 전문인력 종류도 7개로 줄어

내년 2월부터 금융투자 전문인력의 자격취득 요건이 대폭 간소화된다. 자격 시험수는 11개에서 6개로, 전문인력 종류도 20개에서 7개로 줄어든다. 금융투자협회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 전문인력 자격제도 단순화 방안을 마련해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4개로 나뉜 펀드투자상담사(증권ㆍ부동산ㆍ파생ㆍ특별자산펀드, 시험은 3개) 자격을 단일화해 하나의 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투자자문상담사와 전문투자상담사를 투자상담사로, 부동산과 사회기반시설운용사를 투자자산운용사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산평가분석사, 집합투자재산평가사ㆍ계산사, 집합투자기구평가사 등을 폐지하는 등 기존 20개로 나뉘어 있던 전문인력 종류를 7개로 대폭 줄였다. 시험 종류 역시 펀드투자상담사(3개→1개), 운용인력(2개→1개)등이 절반 이상 줄어 총 11개에서 6개로 간소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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