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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SEN 투자클럽. 지난 12일에는 씽크풀의 애널리스트 러브펀드(이성수)와 부자클럽의 정태식 소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 종목에 대한 자세한 진단을 이어갔다. 러브펀드는 'LS산전'에 대해 "주가 흐름이 부정적"이라며 비중 축소 의견을 제시했고 '현대증권'에대해선 "단기적으로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슈프리마'는 "1만7,500원 하향 이탈 시 투자 비중을 축소하라"고 조언했고 '삼성중공업'은 "수주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며 보유관점을 냈다. '우주일렉트로'는 "주가 상승 가능성이 보인다"며 "2만1,500원을 지지선으로 보고 보유할 것"을 권했고 'LG전자'는 "기술적 반등의 여지가 높다"며 역시 보유 관점을 냈다. 정태식 소장은 "'유니슨'의 주가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호재성 재료가 있어야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산업개발'은 "향후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보유 관점을 제시했고 사업 호조 속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엠티'에 대해서는 "기술적으로 매물이 소화되는 중"이라며 보유 관점을 냈다. '케이비티'는 "매물대가 주가 흐름을 압박하는 중"이라며 "반등 시 물량을 정리하라"고 조언했고 '삼성SDI'는 "2차 전지 사업 부문 전망이 매우 밝으므로 중장기 보유하라"고 당부했다. 전문가 추천 종목 소개 시간에는 러브펀드가 '한국전력'을 추천, "1분기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목표가 5만원, 손절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정태식 소장은 '누리텔레콤'을 추천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데다 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에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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