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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막아줄테니…" 서세원, 장자연 전 매니저 왜 만났나


"다 막아줄테니…" 서세원, 장자연 전 매니저 왜 만났나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개그맨 서세원(사진)이 18일 새벽 0시 30분께 고(故) 장자연의 자필 문건을 최초 공개했던 전 매니저 유장호 대표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이 18일 오후로 예정된 유 대표의 기자회견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그맨 서세원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3명의 남자와 함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유장호 대표를 찾아와 상당시간 대화를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그가 유 대표에게 기자회견에 대한 대화를 나눴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평소 두 사람이 직접적인 친분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의혹은 증폭되고 있다. 한 매체는 이 날 서세원이 유 대표를 만나 오후 3시로 예정된 기자회견을 하지 못하게 막으며 “다 막아줄 테니 기자들을 만나지 말고 숨어 있으라”고 설득했다고 보도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에 퇴원한 뒤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 중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장자연의 자살과 문건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필적 감정을 의뢰했던 ‘장자연 문건’의 필체가 고인의 것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인이 문건을 직접 작성한 것으로 사실상 판명됨에 따라 문건에 적혀있는 내용에 대한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문건에 거론된 인물들에 대한 소환을 검토할 계획이다. 향후 경찰 수사는 성 상납, 술 시중 강요, 폭행, 협박 등 자살의 동기가 됐을 가능성이 있는 범죄 혐의를 찾는데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 ▶ '장자연 리스트' 거명 인사 소환 가능성 ▶ "죽음 이용할 생각 없다" 장자연 前 매니저 인터뷰 ▶ "다 막아줄테니…" 서세원, 장자연 전 매니저 왜 만났나 ▶ 진중권 "장자연에 접대받은 사람 누군지 들었다" ▶▶▶ 인기기사 ◀◀◀ ▶ '출렁이는 뱃살' 약 먹고 뺄 수 있나 ▶ 베일속에 가려진 '진짜 부자들의 쇼핑' ▶ 유가증권·부동산 등 고수익 자산 '입질' ▶ 강남권 빌딩 속속 매물로… ▶ 3일만에 또… 예멘서 유가족 차량 테러 ▶ 저소득층에 현금지급 '헛일' 될수도… ▶ 대학문 나서니 백수… 청년층 '고용 빙하기' ▶ 일본 기 살려준 '정신나간' 출판사 ▶ '사막에 웬 홍수?' ▶ '장자연 리스트' 실체 드러내나 ▶ '월 1,400만원' 카드결제… 불황 모르는 부유층 ▶ '불황 몸살' 日 도쿄 현지르포 ▶ 동아일보 '미네르바 오보' 또 사과 ▶▶▶ 연예·스포츠기사 ◀◀◀ ▶ "다 막아줄테니…" 서세원, 장자연 전 매니저 왜 만났나 ▶ "죽음 이용할 생각 없다" 장자연 前 매니저 인터뷰 ▶ 탤런트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어떤 사이? ▶ 줄리엣 비노쉬 "레오스 까락스는 배우로서 여성으로서 잊을 수 없다" ▶ '아내의 유혹' 최준용, 싱글대디 생활 공개 ▶ 고(故) 김성재 미공개 사진 공개 ▶ 성룡, 여자스타들과의 연애사 고백 ▶ '꽃남' 김현중, 특별 선물 공개 ▶ 한국, 일본 제압… 다시 한번 WBC 4강 진출! ▶ '의사' 봉중근에 줄줄이 쓰러진 사무라이 재팬 ▶ 봉중근-이치로 '얄궂은 만남ㆍ엇갈린 희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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