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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 '더클린인터넷' 캠페인

유해 게시물 신고 회원에 보상

SK커뮤니케이션즈가 유해 게시물을 신고하는 회원에 대한 보상제도를 도입한다. 또 메신저 네이트온 이용자 2,500만명에게 안철수연구소의 백신 서비스를 무료로 배포하고, 불법 복제물로 인한 회원피해 방지 시스템도 마련한다. SK컴즈는 개인정보보호와 저작권, 유해게시물 문제를 3대 고객 권리 침해 이슈로 규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더클린인터넷’ 캠페인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SK컴즈는 지난 9일부터 신고기능을 도입했으며 매달 100명을 선발해 사이버 머니인 도토리를 선물하기로 했다. SK컴즈는 또 개인정보침해 피해 예방을 위해 2009년 1월부터 네이트온 회원에게 백신서비스 V3라이트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정도용을 막기 위해 회원이 지정한 PC에서만 로그인이 가능하게 해주는 PC 안심인증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며, 일회용비밀번호(OTP) 역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주형철 SK컴즈 사장은 “내부적 시스템 강화와 더불어 2,300만 회원의 인터넷 자정 노력이 존중 받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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