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소식] HMC투자증권, 515억원 규모 ELW 10종 상장 外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은 29일 총 515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종목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5종목과 풋 5종목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총 1,470억원 규모의 동양 주식워런트증권(ELW) 44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2개 종목(신한지주, 두산인프라코어)을 추가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다음달 2일 오후 4시 서울 사옥 21층 대회의실에서 회원사의 파생상품담당자와 준법감시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동부증권 압구정로얄지점은 30일과 5월 1일 각각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증권빌딩에서 ‘코스닥ㆍ개별급등주 공략법과 선물옵션 투자전략’을 주제로, 동부금융센터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시황분석과 시장주도주’를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모두 1만원.

크레디트 스위스는 29일 교보증권이 발행한 주식워런트증권(ELW) 15종목에 대해 유동성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기아차, LG, 삼성SDI, 삼성전기, 한화케미컬, OCI, 현대모비스, KT&G, 두산인프라코, LG화학, 우리금융, LG전자, SK이노베이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형 ELW 13종목과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지수형 ELW 2종목이다.

노무라금융투자는 29일 총 500억3,07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5개, 풋 워런트 5개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