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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하이라이트] 서울3차 동시분양 7일부터 592가구

개나리와 벚꽃이 만발해 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으나 주택분양시장은 짚은 황사를 만난 양 여전히 불투명하다. 7일에는 서울 3차 동시분양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분양에선 8개 단지 592가구가 일반분양물량으로 나온다. 이들 단지 대부분이 100가구 안팎의 소형 단지들이지만 실수요자들이 주로 찾는 전용면적 25.7평형 이하의 아파트가 일반분양물량의 90.7%나 된다. 롯데건설도 7~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주상복합`롯데캐슬헤론`에 대한 분양접수를 받는다. 34~63평형 아파트 337가구와 20~47평형 오피스텔 91실 규모로 이중 조합원배정물량 124가구를 뺀 나머지가 일반분양 된다. 현대건설은 8일부터 평택시 팽성읍 송화택지개발지구에서 `현대홈타운`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33평형 364가구 규모로 평당 380만원 선에 공급된다. 중도금의 절반에 대해선 무이자융자를 알선 받을 수 있고, 나머지 중도금에 대해서도 이자후불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한주택공사는 8일 화성시 태안읍 태안택지개발지구에서 5년짜리 공공임대아파트에 대한 임대접수를 받는다. 23~32평형 554가구 규모며, 보증금은 평형에 따라 3,370만~4,290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25만8,000~36만원이다. 청약자격은 화성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에 한해 주어진다. 8일에는 평택시 장당택지개발지구에서 `제일하이빌` 임대아파트의 공급이 시작된다. 25~28평형 1,000가구 규모로 임대보증금은 평당 420만원 정도다. 임대계약 후 2년6개월이 지나면 일반아파트로 분양전환 받을 수 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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