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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 유능한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대규모 채용
입력2011-01-31 16:41:48
수정
2011.01.31 16:41:48
박희윤 기자
전략기획단장 및 지역별 기술사업화센터장 등
연구개발특구 2차 육성종합계획 확정과 대구, 광주특구 추가 지정에 따른 대규모 인재발굴 사업이 추진된다.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대덕을 비롯해 대구, 광주특구의 기술사업화 업무를 수행할 능력있는 인물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특구본부는 우선 제2차 특구육성종합계획에 제시된 특구관리체계의 변화에 따라 특구본부의 허브기능 강화를 위한 . 15.
또한 특구본부는 대덕 및 대구, 광주특구의 특화분야 등에 대한 기술사업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총괄할 기술사업화센터장을 신규 채용하며 대구와 광주특구의 연구성과 사업화 및 창업과 기업지원 등을 담당하게 될 팀장 및 팀원을 추가로 채용한다.
특구본부 관계자는 “제2차 육성종합계획의 확정에 따른 특구본부의 역할강화 및 추가지정 특구의 조직안정, 업무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 채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채용에서는 기술사업화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연구개발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열정을 가진 인물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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