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소식] 즉석 요리 위주 브런치 선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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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소식] 즉석 요리 위주 브런치 선봬 外

■ 즉석 요리 위주 브런치 선봬

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새 메뉴는 칠면조, 립아이 스테이크 등 육류와 정통 일식 메뉴 등으로 일반 브런치와 달리 즉석 요리 위주의 오픈 키친 테이블에서 요리사가 바로 조리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말 브런치 이용객들에게는 웰컴 칵테일이 무료로 제공되며 특히 8월 한달간 수요일(레이디데이ㆍ여성 4인 이상 15%할인) 혹은 주말에 브런치를 이용하는 여성 고객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스킨케어 3종세트를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주말 6만8,000원, 레이디데이 4만2,000원(10% 세금 별도). [phone]

■ 고급 샴페인 최고 50%할인

서울신라호텔의 패스트리 부티크에서는 이달말까지 매그넘 샴페인 13종이 포함된 최고급 샴페인을 2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레스티지 샴페인 존(25종), 로제 샴페인 존(17종), 블랑 드 블랑 샴페인 존(5종), 스페셜 사이즈 샴페인 존(17종) 등 총 72종의 샴페인을 5개존으로 분류해 판다. 가격대는 3만원부터 최고 500만원선까지 다양하다. 소장가치가 있는 루이 뢰드르 크리스탈 브뤼 1999(550만원)를 비롯, 돔페리뇽 사이드 바이 사이드(80만원), 돔페리뇽(137만원), 크루그 클로 당보네 1995(355만원) 등도 한정판매한다. [phone]

■ 빵·음료수 100g 3,900원판매

서울프라자호텔의 델리프라자에서는 아침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갓 구운 빵 100g과 음료수 100g을 3,900원(세금 포함)에 판매하는 '100g의 행복' 행사를 진행한다. '100g의 행복' 코너에서 판매하는 빵은 스콘, 데니쉬, 크로와상, 잉글리쉬 머핀, 토스트 등이며 빵의 무게가 100g 이상일 경우 50g 초과시마다 1,000원씩 추가된다. 음료수는 커피, 우유, 주스 중 택일 가능하다. 평일 오전 8~10시에 이용 가능하다. [phone]

■ 24~25일하우스 뮤직 파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24~25일 국내 유명 DJ들을 초청, 하우스 뮤직 파티를 연다. 하우스 뮤직은 기존 음원들을 믹싱하거나 DJ가 직접 악기를 연주해 새로운 음악을 완성하는 것으로 이번 파티에 참가하는 DJ들은 JAL, Johnny, Yuri, KAKA 등이다. 이밖에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새로운 하우스 밴드 셰이즈의 라이브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오후6시~오전 4시. 입장료 무료.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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