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콜키퍼 앱, 전화&메시지 선별해서 받을 수 있어

게임, 동영상, 내비게이션 이용 간 불필요한 중단 방지 어플리케이션


이미 보편화 된 스마트폰은 모바일 게임, 동영상 및 DMB 시청, 내비게이션 이용 등 이름 그대로 ‘스마트’한 시대로 이끈 일등 공신이다.

이처럼 스마트폰을 활용 범위가 다양해지면서 불필요한 전화에 방해를 받기도 한다. 번번이 넘어서지 못하고 실패해왔던 게임의 클리어를 눈앞에 둔 순간 갑작스럽게 화면 전체를 덮어버리는 전화 수신 화면, 스포츠 중계를 보다 결정적인 순간에 걸려오는 전화 한 통은 모바일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이런 가운데 사용자 중심으로 수신환경을 설정하여 불필요한 통신 공해 및 게임 시 방해되는 요소를 없앨 수 있도록 각종 전화/문자/SNS알림음 등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콜키퍼社가 선보인 콜키퍼(CALLKEEPER)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주소록을 기반으로 상황 또는 심리적인 요인에 따라 전화나 메시지는 직접 선별할 수 있다. 형태로 꼭 필요한 전화나 메시지는 놓치지 않고, 불필요한 전화 또는 메시지를 선별할 수 있는 필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것.

이런 콜키퍼의 기능을 활용하면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 또는 받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 불필요한 전화 및 메시지로 인한 스마트폰 사용 중단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스팸 및 홍보성 전화와 문자, 필요 없는 SNS 메시지 등을 효과적으로 필터링할 수 있다.



스토킹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사용자가 있다면 휴대전화번호 변경 없이 콜키퍼 앱을 설치하는 것 만으로도 간단하게 대처가 가능하고, 사전 설정을 통해 별도의 조작 없이 휴대전화 무음수신 및 불필요한 통신을 차단할 수 있다.

콜키퍼社 관계자는 “게임모드, 취침모드, 회의모드와 같은 콜키퍼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면 주/야간에 원치 않는 전화, 문자, SNS 메시지 등에서 비롯되는 통신공해로부터 해방되어 필요한 전화만 수신하고,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문자 알림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전화 필터링이 가능하다”며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콜키퍼社의 콜키퍼 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allkeeper.co.kr) 또는 블로그(http://blog.naver.com/callkeeper)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