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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子회사 조이모아, T스토어 통해 축구게임 서비스”
입력2011-04-06 11:17:48
수정
2011.04.06 11:17:48
김홍길 기자
인프라웨어는 자회사 조이모아가 SKT의 오픈마켓인 T스토어를 통해 ‘위닝일레븐2011(Winning Eleven 2011)’을 서비스 한다고 6일 밝혔다. ‘위닝일레븐2011’은 일본 KONAMI(코나미)사의 대표적인 축구게임이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아이폰 버전으로 발매가 되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는5일부터 안드로이드 버전이 T 스토어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조이모아는 축구게임의 핵심 요소인 리얼성과 자율성을 극대화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의 정식 라이센스를 획득해 유럽 최고 팀 선수들의 실명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조이모아는 KONAMI와 협력해 ‘싸일런트 힐’, ‘파워풀 프로야구’ 등을 서비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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