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인호 신한금융사장 취임후 첫 해외IR

이인호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취임 후 첫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섰다.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신한지주의 경영성과를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알리고 ‘뉴 뱅크’의 추진상황 등 향후 지주사의 장기 비전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다. 1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캐피털그룹 및 싱가포르 투자청 관계자 등 주요 기관투자가들을 만난 데 이어 2일에는 얼라이언스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3일과 오는 4일에는 각각 슈로더ㆍ피델리티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지는 등 총 15개 기관투자가들과 잇따라 면담할 예정이다. 신한지주의 한 관계자는 “기관투자가들은 신한지주의 놀라운 이익창출능력에 대해 만족스런 분위기를 보였다”며 “대출성장 둔화에 대한 대책, 마진축소에 대한 대책, 신한ㆍ조흥 양행의 통합일정과 그에 따른 위험요인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고 첫날 IR의 분위기를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