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냉, "쇠고기 한근도 배달합니다"

한우와 돼지고기도 피자나 치킨처럼 소량주문 배달 시대가 열렸다.한냉은 미국 등 외국 육류업체의 국내 판촉 강화에 맞서 국산 육류 판매를 늘리기 위해 한근이라도 집까지 배달해주는 택배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제역으로 대일 수출이 중단된데다 내년 축산시장 완전개방을 앞두고 외국 육류메이저들의 판촉이 강화되고 있어 기존 판매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게 한냉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식육업에도 배달 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전국 주문택배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한냉은「임직원 퇴근길 배달」을 강화하는 한편 78개 국산 냉장육 전문프랜차이즈인 「한우일번가」를 연말까지 100여개로 늘려 전국적인 배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배달주문은 한냉 인터넷 쇼핑몰(WWW.HANNAENG.CO.KR)「생생한우」코너로 들어가전국 한우일번가 가맹점 연락처를 확인해 전화하면 된다. 배달료는 없다. 오철수기자CSOH@SED.CO.KR 입력시간 2000/05/11 17:2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