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가입 후 매년 1년 단위로 확정된 공시이율(8월 현재 3.9%)을 적용하며, 이율이 하락 하더라도 10년간 최저 2.5%를 보장한다.
특히 목돈 마련을 위한 수익형과 노후 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생활자금형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생활자금형의 경우 보험료 납입이 완료되는 시점부터 만기 시까지 매월 생활 자금을 지급받는다. 40세 여성이 월 100만원, 5년납 10년 만기 조건(공시이율 3.9% 가정)으로 가입 시, 납입기간이 끝나는 5년 시점부터 매월 24만4,399원을 만기까지 생활자금으로 받고, 만기시에는 원금 6,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기간 중 언제든지 상품 형태를 변경할 수 있고,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으로 고객의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45세 이후에는 연금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VIP웰스저축보험은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에 대한 혜택을 더욱 확대하고, 차별화된 상품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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