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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포인트·캐시백형 체크·하이브리드카드 선봬

현대카드가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에 맞춰 포인트ㆍ캐시백형 체크카드와 하이브리드카드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브리드카드란 체크 결제를 위한 계좌에 잔고가 부족할 경우 신용결제로 전환할 수 있는 카드를 말한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포인트 적립형 카드인 '현대카드 M 체크ㆍ하이브리드'와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현대카드 X 체크ㆍ하이브리드'로 구분된다.

현대카드 M 체크카드는 결제 때마다 M포인트가 쌓이는 체크카드다. 월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사용금액의 1%, 미만이면 0.5%가 적립된다. 전 가맹점에서 적립한도 없이 M포인트가 쌓인다.

현대카드 X 체크카드는 이용한 만큼 캐시백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해당 월 신용판매 일시불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0.6%, 미만이면 0.3%의 캐시백 혜택을 준다. 캐시백 횟수나 한도, 대상 가맹점의 제한은 없다.

발급을 위해서는 전국 KB국민ㆍ신한ㆍ우리ㆍ스탠다드차타드(SC)ㆍ우체국ㆍKDB산업은행 등 제휴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현대카드 M 하이브리드와 현대카드 X 하이브리드는 체크 결제를 위한 계좌에 잔고가 부족할 경우 신용결제로 전환되는 상품이다.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객만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한도는 일반 신용카드 한도와 동일하다.

연회비는 4가지 상품 모두 2,000원이다. 연간 신용판매, 일시불 이용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다음해 연회비는 면제다. 발급 첫해의 경우 300만원 이상 사용시 2,000원을 캐시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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