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남 보금자리 '생애최초' 청약 경쟁률 50대1

서울 강남ㆍ서초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이 연일 뜨거운 청약 경쟁을 보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25일 강남ㆍ서초 보금자리 본청약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을 접수한 결과 153가구 모집에 5,854명이 몰려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강남 지구는 63가구 모집에 3,155명이 신청해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초 지구는 90가구 모집에 2,699명이 몰려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26일에는 기관추천 특별공급 신청을 접수하며 27일부터 일반공급이 시작된다. 일반공급 첫날 청약 자격은 청약저축 1순위 중 무주택세대주 5년 이상이며 납입액 1,000만원 이상이다. 일반공급은 31일까지 이어지지만, 특별공급 물량의 높은 경쟁률을 감안할 때 일반공급도 첫날 모든 물량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