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 PC업체] Y2K 점검 공동 웹사이트 개설
입력1999-05-09 00:00:00
수정
1999.05.09 00:00:00
미국의 대형 PC 업체들이 개인컴퓨터 사용자들의 밀레니엄(Y2K) 버그 궁금증을 해소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공동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했다.10일 네티즌에 선보일 이 사이트는 컴팩과 델, IBM, 에이서, 게이트웨이 등 대형 PC 생산업체와 컴퓨터 기본입출력시스템(BIOS) 마이크로칩생산업체들이 공동 후원하며 PC 하드웨어에서 발생할 수 있는 Y2K 버그 유형을 소개하고 무료로 Y2K 버그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PCY2000.ORG이다.
이 웹사이트는 또 컴퓨터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나 데이타 저장 등에서 Y2K 버그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방안을 알아볼 수 있는 다른 웹사이트와도 연결돼있다.
컴팩 등은 Y2K 버그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 일반 기업체나 정부 기관과는 달리 개인 사용자들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Y2K 버그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방안이나예방책을 몰라 당황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