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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정공 목표주가 1만3,600원으로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7일 평화정공에 대해 “1분기 CKD(반제품조립) 수출이 작년 동기보다 27% 이상 증가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를 9,000원에서 1만3,600원(전일 종가 1만6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이투자증권이 예측한 평화정공의 1분기 매출액은 878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6.6%, 113.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세전이익은 89억원으로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대식 연구원은 평화정공의 이같은 실적 전망 근거로 “현대ㆍ기아차 국내공장 생산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GM 정상화로 관련 직수출이 회복됐기 때문”이라며 “조만간 추정실적을 조정할 예정이며 주가가 상승한 만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HMI(현대차 인도공장) 호조 지속, 각 지역별 증설, 판매호조 등으로 인도ㆍ중국 CKD 수출 증가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미국 CKD 수출도 YF소나타의 본격 양산에 힘입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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