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저소득층 고교생 5,500명에 학비지원

서울 저소득층 고등학생 5,500명이 ‘Hi Seoul 장학금’으로 학비를 전액 지원 받는다. 서울시는 올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고교생 5,500명을 선정, 평균 178만8,000원의 학비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올해 수혜 대상 학생은 지난해보다 180명 늘어난 규모다. 시는 이달 말까지 자치구별로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뒤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0일까지 지원 대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Hi Seoul 장학금’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SH공사 아파트 분양 수익금 중 100억원씩을 기탁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2만9,613명에게 총 542억원이 지원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