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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신림-봉천 터널 도로 건설 사업 본격 시행 外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공모 서울시는 여성 관련 단체의 공익활동을 돕는 '2011년도 서울특별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대상을 오는 17~25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여성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지원 규모는 사업당 최대 2,500만원, 총 7억5,000만원이다. 공모 사업 유형은 ▦여성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녹색생활 실천 ▦양성평등 촉진 ▦여성 노동시장 참여 활성화 ▦일ㆍ가정 양립문화 확산 및 저출산 대응 ▦장애여성 등 소외계층 권익신장 및 복지지원 ▦기타 여성 발전 기여 등 7개 분야의 사업이다. 서울 관악구는 총 길이 5.58㎞ 규모로 건설될 신림~봉천 터널도로 중 연장 4.2㎞ 터널 구간에 대한 토지보상협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진행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일 신림~봉천 터널도로 건설 공사의 토지보상액 평가를 위해 토지소유자와 사전의견 수렴을 하고자 토지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구는 오는 2017년 신림~봉천 터널도로가 완공되면 남부순환도로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로구 문화소외계층에 무료 공연관람 기회 제공 서울 종로구는 혜화동 소재 극장 '문화공간 아리'에서 지난 3일부터 관내 문화 소외계층 100여명에게 무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아리 측에서 100장(200만원 상당)의 무료관람권을 건네 받아 오는 15일까지 장애인, 노인복지관,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용자, 위기가구 사례관리 대상자 등 문화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공간 아리에서는 현재 연극ㆍ무용ㆍ음악의 세 가지 공연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혜화동 쌍쌍bar'를 공연하고 있으며 모든 관람객이 음료를 마시면서 공연을 볼 수 있는 이색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관람권 소지자는 공연기간 중 (1월15일까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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