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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멀티스크린용 인코더' 상용화

SK텔레콤이 스마트폰과 컴퓨터, TV 등 화면 크기에 따라 동영상 콘텐츠를 자동으로 변환해주는 ‘멀티스크린용 동영상 인코더’를 상용화했다고 13일 밝혔다. 멀티스크린용 동영상 인코더는 여러 개의 동영상 콘텐츠를 빠르게 변환해 스마트폰이나 TV로 원하는 콘텐츠를 편리하게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해준다. 또 다양한 동영상 파일에 실시간 방송까지 스마트폰ㆍ태블릿PCㆍTV 등 다양한 비율의 화면과 포맷에 맞춰 변환해주기 때문에 일정한 품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영상을 변환하면서 자막이나 로고, 광고를 편집하고 삽입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단말기에서 끊김 없이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를 위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 별도의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만 있으면 되는 방식이라 기업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스크린용 동영상 인코더는 현재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IPTV)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SK텔레콤의 T스토어가 보유한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나 N스크린 서비스인 ‘호핀’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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