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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보험인 대상]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

■ 특별상<br>임직원 2만5,000명 매달 장애우·노인등 돌봐<br>월급 일부 사회공헌기금 적립<br>'사랑모아 기금제' 적극 참여<br>매년 창립일엔 대규모 봉사도

해피프렌즈 봉사단 발대식에서 봉사단원들이 인터넷 선플 달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사회에서 가장 사랑 받는 회사.’ 대한생명이 추구하고 있는 기업 이념이다. 선진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이 앞장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대한생명이 선두에 서겠다는 의미다. 이는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는 보험의 성격과도 잘 들어맞는다. 이를 위해 대한생명 임직원 및 파이낸셜 플래너(FP)들은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대한생명은 ‘해피 시니어’ 사업과 메세나 활동 등 공익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사랑모아봉사팀 사회공헌 활발=대한생명 사회공헌활동의 핵심은 임직원과 FP 등 총 2만5,00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모아봉사단’이다. 사랑모아봉사단은 전국 140여 개 봉사팀으로 구성돼 있다. 각 팀들은 장애우, 노인, 보육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단체와 1대 1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1회 이상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시설 환경정리를 비롯해 장애우 사회적응 훈련, 어린이 문화행사 체험, 노인 치료프로그램 보조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신입 사원 및 FP 교육과정에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넣고 있다. 대한생명 직원이라면 입사와 동시에 사랑모아봉사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대한생명 전 임직원은 연간 근무시간의 1% (약 20시간) 이상을 자원봉사활동에 쓰고 있다. 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 기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에 의해 매월 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러한 대한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공헌 홈페이지(welfare.korealife.com)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대한생명은 홈페이지를 활용해 봉사팀의 월ㆍ분기 활동계획서 및 활동결과 보고서를 전산화하고 봉사활동 평가 측정표 등을 통계화하고 있다. 이 밖에 대한생명은 매년 창립기념일(10월9일)을 전후한 기간에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또 매년 봉사리더 세미나를 1박2일 일정으로 개최해 각종 정보공유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봉사팀과 봉사리더, 봉사자를 대상으로 ‘사랑모아봉사대상’도 만들어 창립기념식에 포상하고 있다. ◇각종 공익사업도 적극=대한생명은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공익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먼저 대한생명은 신체적ㆍ정신적으로 건강한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지난 2006년 ‘해피프렌즈봉사단’을 설립했다. 전국 10개 지역 33개 중ㆍ고등학교 학생 400여명이 참여해 월 1회 이상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방학기간에는 ‘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연탄배달’, ‘청소년 금연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캠프에도 참여하고 있다. 봉사단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한생명은 우수한 봉사팀을 선발해 매년 2회 케냐, 인도, 엘살바도르, 캄보디아 등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생명보험사의 특성에 맞는 공익사업도 돋보인다. 대한생명은 민간정책제안 연구소인 희망제작소와 은퇴자나 은퇴예정자들을 경력이나 적성에 맞는 비영리단체(NPO) 단체와 연결시켜주는 ‘해피 시니어’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한생명은 은퇴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열어줌으로써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메세나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대한생명은 2005년부터 ‘대한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11시 콘서트’의 2,200여 좌석은 매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대한생명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봉사활동에서부터 각종 공익사업과 메세나 활동까지 활발히 펼치고 있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수상소감
손영신 대한생명 홍보실장
"사랑 전하는 보험산업 이미지 알릴것"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에 '제8회 서경 참보험인대상'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주신 서울경제신문사와 심사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수상은 사랑모아봉사단의 구성원인 모든 임직원 및 FP(Financial Planner)가 함께 이뤄낸 결과이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대한생명은 지난 2004년 9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4,000여 임직원과 2만여 FP가 참여하는 사랑모아봉사단을 출범했습니다. 사랑모아봉사단은 지난 5년 동안 임직원들과 FP가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돼 왔습니다. 대한생명은 전직원에게 연간 근무시간의 1%(연간 2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 새내기 직원과 신입 FP는 회사생활의 첫출발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하도록 해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매년 창립기념일 주간에는 전 임직원 및 FP가 참여하는 '자원봉사대축제'를 펼쳐오고 있습니다. 전국 각 지역의 138개 봉사팀은 지역복지단체와 1대 1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또 '1사1촌' 결연을 통한 지역사회 지원과 어린이 공부방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서경참보험인상 특별상' 수상은 저희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 단원들에게 큰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수상의 영광을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전국 각지의 임직원ㆍFP 여러분과 대한생명을 아껴주시는 고객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사랑모아봉사단 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보험산업'의 이미지를 전파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의식과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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