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와 중소ㆍ벤처기업의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중소ㆍ벤처업체들이 인터파크 B2B오픈마켓에 입점해 원활한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구매자금 등을 지원한다. 국내 온라인 B2B 시장의 거래 규모는 올해 26조원으로 작년 대비 2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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