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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원어민 보조교사 내년 첫 감축

경기도교육청이 초중고에 배치한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를 내년에 감축하기로 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내년 이후에도 단계적으로 원어민 보조교사를 줄여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고 2,183개교 중 2,032개교에 2,256명이 배치된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를 내년에 2,056명으로 8.8% 200명을 감축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감축대상 학교는 ▦원어민 보조교사 비희망교 ▦원어민 보조교사가 2명인 학교 ▦소규모 및 수업실수가18시간 미만 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장기지원(5년 이상) 학교 ▦영어회화 전문강사 보유 학교 등이다. 원어민 보조교사 2명이 배치된 81개교는 1명으로 줄고, 119개교는 아예 없어지게 된다. 지역별로는 구리·남양주 18명, 수원 16명, 고양 16명, 성남 9명, 안양과 안성 각 7명 등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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