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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 에그타르트 더해 인기 몰이

에그타피자 출시 3개월 만에 100만판 판매 돌파


정우현 MPK그룹 회장이 직접 출연한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미스터피자의 ‘에그타피자’가 인기를 얻고 있다.

MPK그룹은 미스터피자에서 지난 7월 출시된 에그타피자가 출시 3개월 만인 최근 100만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에그타피자는 소고기 스테이크의 고소한 풍미와 에그 타르트의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국내 피자업계 최초로 도우 가장자리 부분에 유럽식 디저트인 에그타르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피자는 에그타피자의 인기에 힘입어 도우 가장자리의 에그타르트를 다른 프리미엄 피자에도 적용하고 있다. 또 기존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쉬림프 골드’를 에그타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에그타하프앤하프’ 피자도 선보이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에그타 피자 100만판 판매를 기념해 프리미엄 피자를 구매하는 매장 방문 고객에게 가을에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한 배달 주문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피자 베스트 5종(에그타, 하프앤하프, 에그타하프앤하프, 쉬림프골드, 포테이토골드)에 한해 무료 사이즈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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