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企특별지원 연말까지 연장

산업銀, 이달 만기 대출금 1년간 상환유예

산업은행은 이달까지 운용하기로 했던 ‘중소기업경영 안정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6월 말까지 만기 도래하는 중소기업 대출금 1조8,000억원을 영업점장 전결로 1년간 상환 유예하기로 했으며 지난 2월부터 시행돼온 ‘벤처기업 지원대책’을 대폭 개선해 시행하기로 했다. 개선안에서는 벤처펀드의 투자 대상을 ‘설립 후 2년 이내인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및 양산체제 구축자금’에서 ‘설립 후 3년 이내인 벤처기업의 시설 및 운영자금’과 ‘설립 후 5년 이내인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자금’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업체당 지원한도를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상향하고 기술력 평가대출 금액도 업체당 시설자금 20억원, 운영자금 5억원에서 각각 30억원, 10억원으로 늘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