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남대교 차량흐름 원활해진다

강변북로 진입로 연장<br>남단엔 1개 차로 증설

서울 한남대교의 차량흐름이 원활해지고 이용도 한결 수월해진다. 서울시는 한남대교의 진입램프 증설과 차로 확장공사를 마치고 오는 11월1일부터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우선 강변북로 반포대교 방향에서 한남대교로 진입하는 연결로 길이를 기존의 366m에서 150m(폭 7.65m) 연장하고 노후한 기존 구간을 새로 포장했다. 또 올림픽대로 동호대교 방향에서 한남대교 남단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경부고속도로 이용차량들이 뒤엉켜 혼잡을 빚었던 구간에 중앙분리대 유휴공간을 활용, 폭 4.6m, 길이 700m의 1개 차로를 추가로 설치해 교통혼잡을 개선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한남대교 진입램프 개선공사가 마무리돼 한남대교를 이용해 한강을 통행하고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