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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M&M 소셜커머스, 계속되는 매진 행렬

아인스M&M은 소셜커머스 사업 ‘쉐어핑(www.shareping.co.kr)’이 또 한번 매진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쉐어핑에 참여한 에스테틱 ‘약손명가’의 얼굴비대칭관리 이용권이 모두 매진되었고,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9일 정오부터 시작된 선착순 50매 추가 앵콜 판매 역시 순식간에 매진 되었다. 또한 약손명가에 앞서 진행된 ‘CGV영화관람권’ 역시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약손명가는 판매 수익금 모두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약손명가는 전세계에 걸쳐 6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 대표 에스테틱으로, 국내 유명 연예인은 물론 해외 연예인들이 직접 체험하고 그 효과에 대해 입 소문을 내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다. 아인스M&M은 “평소 고가의 가격으로 쉽게 이용하지 못했던 상품이 쉐어핑을 통해 50%할인 판매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SNS가 기반되는 소셜커머스의 특성 상 입소문이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 짧은 시간 내에 매진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쉐어핑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오픈 한지 열흘 만에 6,8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쉐어핑 내 도네이션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인스M&M의 자회사 HEM KOREA는 “도네이션 캠페인은 매 달 다른 테마로 진행 될 계획이고 4월 한 달간 모아진 기부금은 국제 아동 양국기구인 ‘한국 컴패션’에 전달돼 다양한 후원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5월엔 다른 NGO 단체와 지원 협약을 맺고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인스M&M은 앞으로도 기존 소셜커머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급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기부문화’라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과 양질의 상품으로 승부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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