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강관] 올 냉연제품 18만톤 수출

현대강관(대표 권수식)은 전남 율촌 냉연공장이 올 상반기 본격 가동함에 따라 냉연제품의 수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연산 180만톤규모의 냉연공장 건설을 마무리 지은 현대강관은 올해 90만톤 가량의 냉연제품을 생산, 이 가운데 20%선인 18만톤 정도를 해외에 수출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현대강관은 동남아와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수출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으며 상반기 공장가동과 함께 본격적인 수출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강관은 당초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수출가격이 맞지 않는데다 일본 냉연시장이 공급 과잉상태여서 수출선을 동남아와 종동지역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훈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