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오틴오, 리버스데일에 인수가 39억달러 제안

세계 3위 광산 기업 리오틴토가 23일 광산업체 리버스데일 측에 인수가로 39억 달러를 제안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오틴토는 리버스데일에 주당 16달러, 총 39억 달러에 인수를 제안하며 앞서 6일 제안한 주당 15달러보다 인수제안가격을 상향조정했다. 인수가는 리버스데일의 20일 종가 16.30달러보다는 낮은 가격이다. 리오틴토 측은 인수가격이 1개월 간 거래된 리버스데일 주가 가중평균에 46%의 프리미엄을 얹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리오틴토는 리버스데일 인수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제철용 석탄 매장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스데일은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에서 탄광 개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호주계 광산업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