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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320세대에 연탄 6만8천장 전달… 온정의 손길 펼쳐”


-. 26일 임직원 160여명 연탄,쌀,김치 봉사…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전달

아주그룹은 산하 비영리재단 아주복지재단이 지난 26일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 쌀, 김치 나눔 봉사를 전개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헤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아주아이티, 아주모터스, 아주IB투자, 호텔서교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직원 가족 10여명과 전원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아주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전원마을 및 전국 지방사업장 주변 320세대에 연탄 총 6만8,000장을 전달했다. 차량접근이 어려운 가정에는 직원들이 한 줄로 서서 손에서 손으로 옮기거나 직접 안고 날랐다. 아주가 준비한 연탄, 쌀뿐만 아니라, 단체급식 전문회사 나인프라임푸드에서 기부한 1,500㎏ 상당의 김장김치를 함께 전달했다.

아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한장 한장에 따뜻한 사랑이 담긴 연탄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부싯돌 행사는 2005년부터 진행하는 아주복지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집수리, 보일러 교체, 한방진료 등 다양한 방식의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

문규영(앞줄 왼쪽 여섯번째 여자 어린이 뒤) 회장을 비롯한 160여명의 아주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쌀과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 현장에서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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