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용택, 4년간 34억원에 LG와 재계약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박용택(31)이 LG 트윈스와 4년간 총 34억원에 재계약했다. LG는 3일 “박용택과 최대 4년(3+1년)간 계약금 8억(5억+3억)원과 연봉 3억5,000만원 등 총 34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3+1년에 34억원을 내건 조건은 지난 2008년 FA 자격으로 LG와 재계약한 포수 조인성과 비슷한 수준이다. 2002년 LG에 입단한 박용택은 2009 시즌 타율 0.372로 수위 타자에 올라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LG의 간판선수로 활약했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