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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BS금융지주, 5일만에 소폭 반등
입력2011-04-11 09:56:28
수정
2011.04.11 09:56:28
김홍길 기자
BS금융지주가 닷새만에 소폭 반등 출발하고 있다.
BS금융지주는 1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0.68%(100원) 오른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만에 반등이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부산은행의 금융지주사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돼 지주회사플랫폼을 장착하게 됐다”며 “당장은 은행비중이 높아 시너지 효과를 거론하기는 어렵지만 비은행 확대 등에는 좀 더 용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은행 고객을 통해 비은행 업무 확대에도 지주사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자체 성장 여력이 높아 기본 펀더멘탈이 가장 좋은 은행으로 은행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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