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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씨일렉트로닉스] 시계 수리.진단기계 개발
입력1999-08-20 00:00:00
수정
1999.08.20 00:00:00
씨에스씨일렉트로닉스(대표 김명환)가 시계수리 및 진단전문기계 「오토크리닝」을 개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기존에 30~40분이상 소요됐던 시계세척시간을 단 2분으로 단축시켰다. 전자부와 기계부를 따로따로 점검하도록 돼 있어 시계를 완전분해하지 않고도 부위별 고장여부를 1~2초만에 신속히 판별해 주는 장점도 있다. 배터리도 미세한 부분까지 점검이 가능하다. 현재 「시계세척 및 검사장치」로 특허출원중이며 독일등 해외로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가격 39만4,000원. (0339)374-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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