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U+ "인터넷전화 고객끼리 통화·문자 공짜"

유플러스070 콜플러스 8월1일부터 개시


LG유플러스가 자사 인터넷전화 고객간 통화 및 문자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070번호뿐 아니라 기존 시내번호(02, 031 등)를 쓰는 유플러스070 번호이동 가입자도 포함된다. LG유플러스는 8월1일부터 유플러스 070가입자간 통화ㆍ문자 무료 및 가입자 이외의 통화는 매월 1만~5만원의 기본료에 120분~840분까지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유플러스 070콜프러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기존에는 SMS 1건 발송시 자사 가입자에게는 10원, 타사 가입자에게는 15원의 요금이 부과됐지만 유플러스070콜플러스에 가입하면 가입자간 SMS는 무료로 제공된다. 발신자 번호표시(월 1,000원), 매너콜(월 500원), 와이파이 콘텐츠 아이허브(월 800원), 통화연결음(월 900원) 등 총 3,200원 상당의 부가서비스 4종도 무료다. 이상길 LG유플러스 인터넷전화팀장은 “유플러스070 콜플러스는 통신사 최초로 가입자간 통화ㆍ문자를 모두 무료 제공한다”며 “가정에서 전화를 많이 쓰는 주부, 멀리 떨어진 가족과 통화를 많이 하는 고객, 사업상 유선전화를 많이 쓰는 중소기업에게 유용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