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아파트 258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창전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라 창전동 27-19 일대 1만2,672㎡ 부지에 최고 지상 21층 규모의 아파트 258가구가 신축될 예정이다. 이 사업장은 지하철6호선 광흥창역이 가깝고 서강초등학교로 통학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