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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SM5, YF쏘나타와 가격 비교해보니…

최고가격 100만원 이상 저렴… 22일부터 사전계약 시작


SetSectionName(); 뉴 SM5, YF쏘나타와 가격 비교해보니… 최고가격 100만원 이상 저렴… 22일부터 사전계약 시작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다음달부터 출시되는 르노삼성차의 야심작 '뉴 SM5'의 가격대가 22일 공개됐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뉴 SM5는 PE, SE, SE Plus, XE, LE, RE 등 6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대는 2,000만∼2,600만원대로 YF쏘나타보다 낮다. 최저가격은 2,000만원대로 YF쏘나타(1,960만원)보다 높지만 최고가격은 2,600만원대로 2,820만원선인 YF쏘나타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 1일 뉴 SM5의 실물을 처음 공개할 당시 "(도요타 캠리처럼) 너무 심하게 싸게 팔거나 (YF쏘나타처럼) 과도하게 비싸게는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 SM5의 크기는 전장이 4,885㎜, 전폭이 1,830㎜, 높이가 1,490㎜다. 기본형인 PE 모델(2,000만원대)에는 2.0 CVTC II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6단 수동모드 지원), 스로틀밸브 전자제어장치(ETC), EBD-ABS, 스마트 에어백 시스템, 4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을 갖췄다. SE 모델(2,200만원대)은 이 기본형에 16인치 알루미늄 휠, 선바이저, 글로브박스(냉장기능), 와이퍼 디아이서, 레인센싱 와이퍼,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등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SE 플러스 모델(2,300만원대)에는 여기에 후방 경보장치, 최고급 가죽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과 변속기 손잡이, 뒷좌석 풋램프,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 운전석 파워시트 등이 추가됐다. XE 모델(2,400만원대)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17인치 스포티 알루미늄 휠, 블랙베젤 헤드램프, 스포티 콤비시트 등을 갖추고 있으며, 2,500만원대의 LE 모델에는 여기에 17인치 럭셔리 알루미늄 휠, 퍼퓸 디퓨저, 2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추가됐다. 최상급인 RE 모델(2,600만원대)은 사이드 앤 커튼 에어백에 우드그레인 스티어링 휠,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운전석 메모리시트, 메모리기능 아웃사이드 미러 등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전국 192개 영업지점에서 뉴SM5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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