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유플러스, 임직원 ‘파이팅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

“한 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돌아보면 '사랑빚'을 많이 진 것 같습니다. 신입으로 들어와 어리버리 헤매는 동안 아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을 이용한 소통 캠페인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23일 시작된 ‘파이팅!투게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로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사내 인트라넷인 ‘마당’을 통해 지난 일 년간 동고동락했던 동료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서로 응원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된 것. 메시지는 전체 임직원들에게 공개할 수도 있지만 수신자에게만 보이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임직원들의 반응은 뜨겁다. ‘파이팅!투게더!’ 캠페인이 시작된 후 3시간만에 3,000여건의 메시지가 등록될 정도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신묘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껑충껑충 뛰는 토끼처럼 성장하길 바란다(김병남 과장)”, “항상 밝은 모습으로 행복바이러스 전파해 주신 덕분에 항상 웃으며 일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도형민 주임)” 등의 메시지를 올리며 서로를 응원했다. 한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함께 고생한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훈훈하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