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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측에 대비하게 中企지원 質높일터"

"비 예측에 대비하게 中企지원 質높일터"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7일 서울 독산동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200여명을 초청해 개최한 ‘2005년도 경제전망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중소기업이 비오는 것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올해 중소기업 지원을 더 강화할 것”이라며 “지난해에는 ‘비가 올 때 우산을 빼앗지 않는 자세’로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비 오는 것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입력시간 : 2005-01-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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