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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重, S&T브레이크 합병

S&T중공업이 S&T브레이크를 합병한다. S&T중공업은 6일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S&T중공업이 S&T브레이크를 흡수합병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S&T중공업 측은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합병으로 인해 교부하는 주식이 S&T중공업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5를 초과하지 않아 합병회사인 S&T중공업은 상법에 의거, 소규모 합병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 간 합병 비율은 1대1.879533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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