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은 6일 외부는 플라스틱, 내부는 스테인리스의 2중 설계로 물이 끓어도 외부가 뜨거워지지 않아 안전하고,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이프티(Safe’T) 무선 주전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내부 재질과 제품의 구조적인 면에서 소비자가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우선 주전자의 내부는 스테인리스로 돼있어 유해물질로 인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 분리가 가능한 뚜껑과 넓은 물 주입구로 간편하게 세척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 밖에도 손잡이에 전원스위치가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이 스위치를 통해 전원 작동상태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주전자의 열판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어느 방향에서나 들고 내리기가 좋고, 사용 후에는 코드를 보관할 수 있어 깔끔하다. 가격은 11만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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