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장량동 주민들이 27일 포항제철소(소장ㆍ이정식)를 방문해 유례 없는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철산업의 현장을 지킨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량동 자생단체장을 비롯한 장량동 주민들은 이날 자매부서인 포항제철소 냉연부 1냉연공장을 방문해 과일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서로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포항제철소 1냉연공장을 방문한 장량동 주민들과 직원들의 기념촬영 모습.제공=포항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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