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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모임을 위해선 행사의 취지와 잘 맞는 공간, 참여하는 사람들이 만족해 할만한 음식이 필수적으로 갖춰져 있어야 한다.
최근 이런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중식레스토랑이 강남에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고급 중식당 ‘강남 동보성’이 그 주인공이다.
동보성은 1975년 명동에 문을 열어 38년 동안 정통스타일의 중국요리와 한결같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바로 그 명동 인기 중식당 동보성이 5월 15일 새 보금자리 강남에서 새롭게 오픈했다.
동보성은 한층 더 깊이 있고 세련된 분위기를 갖춰 고급스러운 중식 코스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동보성에서는 중국 현지에서 온 특급호텔 조리장이 요리하는 광동요리, 사천요리, 북경요리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10명까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단독 공간, 30개 테이블이 마련된 넓은 홀이 갖춰져 있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로운 형식의 모임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동보성은 강남 선릉역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 만찬을 즐기는 듯한 격조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맛을 선보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보성 측은 “강남에 위치한 고급 중식당으로서의 조건과 환경을 갖춰 가족단위는 물론, 회식 등의 각종 모임에도 적합하다”며 “38년의 깊은 역사가 대변하는 맛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넘치는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식사장소를 찾는 경우, 동창모임과 회식 등의 모임을 계획하는 단체, 연인과 함께 고급 중식 코스요리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강남 동보성 중식당을 추천해 보는 건 어떨까.
동보성은 내달 30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의 코스요리와 더불어 연태고량주(250ml) 1병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문의는 전화(02-587-8000)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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