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장인 266명 조언 "中企로도 눈 돌리고 자신감 갖고 지원을"
입력2011-02-20 17:24:34
수정
2011.02.20 17:24:34
인크루트가 20,30대 직장인 266명을 대상으로 공채시즌을 맞은 취업준비생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관심을 가져라'(62.4%,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1순위로 꼽혔다.
고용사정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기업에만 집중하는 것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없고 연봉과 복리후생이 뛰어난 우량 중소기업이 많은 만큼 그쪽으로도 눈을 돌려보라는 충고다.
그 다음으로는 '까다로운 자격요건에 겁먹지 말고 자신감 갖고 지원하라'(51.1%)는 조언이 뒤를 이었다.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도전해야 하며 지레 겁먹어서 잡을 수도 있는 기회를 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것이다.
또 서류통과의 확률이 그리 높지 않은 입사지원인 만큼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기업이면 일단 무조건 지원하라(42.9%) 잦은 탈락에 좌절하지 말고 될 때까지 시도하라(38.0%)등의 응답도 많았다.
3~4월 공채시즌에 취업준비생이 가장 집중해야 하는 부분으로는 기업정보의 파악(47.3%)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채용공고의 검색(27.8%), 입사지원서의 작성(23.8%)도 중요시해야 할 부분으로 꼽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