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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히트박스] 신성디엔 '온마루'

온도 높아도 바닥 우는 현상 없어


신성디엔은 난방재과 마감재가 일체된 신개념의 장판 '온마루(사진)'를 선보이고 학원과 상가, 음식점 공략에 나섰다. 온마루는 탄소를 섬유에 입힌 전기발열체를 삽입하고 그 위에 장판과 같은 마감재를 입힌 일체형 제품이다. 전기를 연결하면 장판자체에서 발열이 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난방을 위해 다로 전기온열패널이나 난방필름을 깔고 다시 장판을 까는 이중작업을 할 필요가 없어 시공시간은 물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온마루는 발열체와 마감재를 압축밀봉해 온도가 올라가면서 바닥이 벌어지거나 우는 현상을 없앴다. 강태숙 사장은 “복사열을 이용한 고효율 제품”이라며 “난방비가 기름보일러의 절반 수준이고, 기존 전기패널에 비해서도 20%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시공비는 3.3m² 당 10만원. (031)475-4884 공동기획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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