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허청 직무발명연구회 세미나 개최

특허청 직무발명연구회는 10일 부산 파라곤 호텔에서 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기업의 직무발명 보상 사례 및 쟁점’이라는 주제로 직무발명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종업원의 직무발명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유도해 종업원의 발명의욕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이익을 증대시켜 부산지역 소재 기업과 종업원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차철 동서대학교 교수는 ‘직무발명제도 관련 최근 이슈’라는 주제로 직무발명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방찬웅 변리사는 ‘직무발명보상규정 운영 및 보상 사례’를 주제로 실제 직무발명보상 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한 김석계 변리사는 영업비밀보호의 필요성 및 영업비밀관리 노하우 등에 대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김동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부산지역 소재 기업의 직무발명보상제도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켜 직무발명보상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장래에 발생할 수 있는 직무발명보상금을 둘러싼 다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