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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9월까지 9.4% 성장, 무역흑자 680억弗

中, 9월까지 9.4% 성장, 무역흑자 680억弗 관련기사 • 삼성硏 "중국 내년 8%대 성장 전망"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9개월 간 9.4%증가했으며 올 한해는 9.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 국무원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국가발전개혁위는 이 보고서에서 또 내년 GDP 성장률은 8.5%로 둔화될 것으로예상하고, 올해 9개월 간 무역흑자는 683억달러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보고서에서 올해 GDP 증가의 두가지 원인으로서 ▲주요 건설 프로젝트들에 대한 지출 증가 ▲수출의 큰 폭 증가를 들었다고 중국증권보가 11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또 중국의 올해 수출은 25% 증가하고, 수입은 18% 늘어나 금년 무역흑자가 사상 최다인 79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올해 9개월 간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한 5천464억달러,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4천781억달러로 무역흑자가 683억달러에이르렀다. (서울=연합뉴스) 이상민 기자 입력시간 : 2005/10/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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